[일간검경=김경칠 기자] 금산군은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공공의 이익을 증진하는 데 기여한 업무 추진 사례 3건을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사례로 선정했다. 선정 사례는 우수 1건, 장려 2건으로 지난달 각 부서에서 총 16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해 온라인 투표 및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우수 사례는 △산림녹지과 ‘회색빛 축제의 공간을 모두의 녹색 정원으로, 공간의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다’로 결정됐다. 장려 사례는 △금산군보건소 예방관리과 ‘우리는 서로가 서로를 지키는 좋은이웃! 금산군 치매안심마을입니다’ △제원면 ‘공공비축미곡 인센티브 선제적 확보로 농가 소득 증대 기여’다. 군은 적극적인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상·하반기별로 적극행정 경진대회를 열어 적극적인 공직 분위기를 조성에 노력 중이며 이번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카드 뉴스로 제작해 전국 시군구에 홍보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 공직자 모두가 적극행정으로 군민편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수 있도록 공직 분위기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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