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종덕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27일 군청 이화홀에서 ‘울주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6개월간 진행한 연구용역 최종보고, 울주군 아동친화도시 조성 4개년 추진 계획,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용역사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6대 영역에 대해 울주군의 아동, 보호자, 관계자 대상 아동친화도 설문조사, 군민참여 원탁토론회, 울주군의 아동 친화 관련 일반현황 등에 대한 보고와 향후 4개년 아동친화도시 추진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행복하고, 아이들을 비롯해 모든 주민이 살기 좋은 울주군을 만들어 가겠다”며 “전 부서가 협업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절차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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