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정동섭 기자] 정선군은 지난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대태러 대비를 위한 통합방위 경비 작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육군 8087부대(여단장 탁희철)를 중심으로 최승준 정선군수, 정선경찰서, 정선소방서, 강원 2024 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 등 민·관·군·경·소방 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 경비 작전회의가 진행됐다. 이번 회의를 통해 기관별 주요 임무, 각종 보안 계획 등 기관별 주요 임무에 대한 협력 체계 구축과 함께 지역 안정 및 주민 생활 안전보장, 성공적인 대회 지원 등 대책이 마련됐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 구축을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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