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태석 기자] 유한회사 태성이앤씨 이동주 대표이사가 12월 27일 남원시에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동주 대표이사는 남원이 고향은 아니지만, 남원시 노암동에 소재하는 알루미늄창호를 제작하는 유한회사 태성이앤씨를 운영하고 있고, 평소 남원발전에 지대한 관심이 많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했다. 남원시를 직접 방문한 이동주 대표이사는 “남원에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고향사랑기부까지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남원발전을 위해 기부뿐만 아니라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관심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평소 남원시를 위해 다방면으로 관심을 가져주신 이동주 대표이사님께서 우리시에 고향사랑기부까지 기탁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이동주 대표님을 비롯하여 2023년 한 해 동안 남원시에 기부해주신 모든 분들의 기부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2024년에는 뜻깊은 기금사업을 착실히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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