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고령군은 개진농공단지에서 12월 26일 군청을 방문하여 교육발전기금 450만원과 사랑의 성금 8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교육발전기금 기탁에 참여한 개진농공단지 입주기업은 ㈜나호테크, ㈜지산타포린, 삼흥공업사, ㈜경동티엔시, ㈜아진 총 5개 업체이고, 사랑의 성금 기탁에 참여한 입주기업은 ㈜나호테크, ㈜삼진, 경진산업사, 삼흥공업사, ㈜경동티엔시, ㈜지산타포린, 남경산업사 총 7개 업체이다. 개진농공단지에서는“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고자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했고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소중히 쓰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연말연시를 맞아 고령군의 교육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귀한 교육발전기금과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로 고령군이 한결 더 발전하고 따뜻한 사랑으로 훈훈해 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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