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영길 기자] 인천 서구는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22일 서로도움 ‘영(Young)케어러, 노(老)케어러 지원’ 모금액 전달식을 가졌다. ‘영(Young)케어러, 노(老)케어러 지원’ 사업에서는 지난 10월 20일부터 12월 3일까지 내 손안의 작은 기부 플랫폼인 서로도움을 통해 모금을 진행했었다. 120명이 기부에 동참하여 총 1,906,782원을 모금했다. 기부금은 돌봄을 받을 시기에 오히려 부양을 떠맡게 된 가족구성원을 돌보는 아동·청소년, 노인가정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로도움으로 우리 구민의 소중한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라 믿으며, 앞으로의 서로도움 추진 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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