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철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는 20일, 성심요양병원에서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6일 전했다. 성심요양병원은 2019년부터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매년 큰 나눔을 해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탁 해 주신 성금은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 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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