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고액기부 손길 잇달아㈜동아스트 이장복 대표, ㈜피플로드 김남균 대표 각 500만 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일간검경=정동섭 기자] 올해 1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가운데, 원주 발전을 위한 고액 기부 손길이 잇달아 이어지고 있다. ㈜동아스트 이장복 대표이사와 ㈜피플로드 김남균 대표이사가 고액 기부자로 나서, 고향사랑기부금 각각 500만 원 씩 1,000만 원을 쾌척하고 기부한 금액의 30%를 답례품으로 받았다.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동아스트는 1976년 동아기업사로 설립되어 2008년 ㈜동아스트로 상호를 변경하고 막구조물 공사, ETFE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소재한 ㈜피플로드는 건축용 나무제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23년에 부식방지용 데크로드에 성능인증을 취득한 강소기업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멀리 경기도 안양시와 대구광역시에서 원주 사랑에 앞장서 주신 이장복, 김남균 대표이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살기 좋은 원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외부방문객이 많은 혁신도시 공공기관, 원주시 입주기업, 출향단체들을 대상으로 연말연시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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