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사랑의 PC 보내기’운동 지속해2018년부터 정보격차 완화를 위해 총 271대의 전산장비 기증해
[일간검경=김영철 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9일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완화를 위한 중고 컴퓨터와 모니터 등 ‘사랑의 PC’ 41대를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에 전달했다. 공단은 지난 2018년부터 내용연수가 경과한 PC를 정비해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는 중고 컴퓨터와 모니터, 프린터 등 기타 전산장비 25대를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중고 컴퓨터와 모니터는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를 통해 장애인,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에게 무상 공급되어 정보 및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이 IT 취약계층의 정보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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