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태석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임실군협의회가 지난 21일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 임실시장 일원에서 읍면 지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읍‧면 안전문화 윤리의식 확립 지도자 교육 및 안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심폐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멎었을 때 사용되는 응급처치인 심폐소생술을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하여, 가슴압박 및 인공호흡법, 제세동기 사용법 등을 회원들이 몸소 익히고 체험할 수 있는 값진 기회가 됐다. 장주석 회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가족과 이웃의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바르게살기운동 임실군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을 바탕으로 국민 정신운동을 펼쳐 왔다”며“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군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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