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경칠 기자] 천안시의회가 21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4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총 32일간의 일정으로 조례안 36건 등 일반 안건과 2024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심의했다. 내년 본예산은 ▲일반회계 2조 631억 9440만원 ▲기타특별회계 3348억 8384만원을 최종 확정했다. 정도희 의장은“올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준 동료 의원들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천안시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올해 1주년을 맞이하며 초심을 다시 상기한 것을 잊지 말고 2024년에도 천안시민의 행복을 위해 발로 뛰는 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 ▲유영채 의원‘다시 시작하는 천안시티FC’▲노종관 의원‘에너지절약을 위한 범시민운동 전개 제언’에 관해 발언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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