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철 기자] 대구 달성군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이‧반장을 대상으로 ‘2023년 이‧반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반장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함이다. 올해 달성군 이·반장 교육은 11월 30일부터 12월 20일까지(기간 중 9일) 달성군 지역 이장 327명과 반장 2,348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11월 30일 목요일 13시 30분 다사읍 달성문화센터에서 다사 이‧반장을 대상으로 올해 교육을 시작했으며, 12월 4일 하빈면(면민복지회관), 6일 화원읍(여성문화복지센터), 8일 현풍읍(행정복지센터), 13일 유가읍(행정복지센터), 14일 구지면(행정복지센터), 15일 논공읍(행정복지센터), 18일 옥포읍(행정복지센터), 20일 가창면(행정복지센터) 등 9개 읍‧면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최일선에서 주민을 위해 봉사중인 이‧반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급변하는 행정수요에 이‧반장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봉사자로서 임해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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