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영길 기자] 인천 서구는 20일 행복교육세상봉사단 봉사자로 참여하여 환경정비 및 캠페인 활동 등 환경사랑 실천에 모범이 된 학생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행복교육세상봉사단은 2012년 창단 이래 지금까지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인천지역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경쟁 사회 속에서 자신의 성공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이 너무 대견하다. 앞으로도 주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응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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