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영길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알리로부터 드림스타트 아동 지원을 위한 노트북 8대(1천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김기진 대표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노트북이 꼭 필요한 아동에게 전달되어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매해 아동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고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며 기부받은 노트북은 여러 방면의 학습에 도움이 되고 꼭 필요한 아동에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알리는 2021년 12월에는 13명의 아동에게 500만 원에 달하는 장학금과 의료비를 지정 기탁 했으며, 지난 7월에는 4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는 등 2013년부터 회사 창립기념일을 기부의 날로 지정하고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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