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정동섭 기자] 영월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3년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20년 장애인복지 사업의 효율적 추진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 장애인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도입되다.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장애인 자립 지원, 장애인 서비스 지원, 장애인복지 전달체계, 우수사례 등을 평가하여 선정했다. 영월군은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차별 없는 군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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