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바르게살기운동 밀양시협의회 회원 한마음대회 개최2023년 추진 성과 공유 및 바르게 유공회원 표창 수여의 장
[일간검경=민지안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밀양시협의회(회장 김상원)는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올 한해 수고한 유공회원 및 단체를 격려하고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2023 바르게살기운동 밀양시협의회 회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 회원 및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는 1부 도덕성 회복 강의 청취를 시작으로 2부 개회식에서 성금전달, 2023년 성과보고 동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김상원 시협의회장의 행안부장관 표창을 비롯해 ▲경상남도지사 표창 3명, ▲밀양시장 표창 6명, ▲국회의원 표창 3명, ▲ 경상남도의회의장 표창 1명, ▲밀양시의회의장 표창 4명, ▲경찰서장 감사장 1명, ▲바르게 금장 2명, ▲바르게중앙회장 표창 1명, ▲바르게도협의회장 표창 3명, ▲바르게시협의회장 표창 5명으로 총30명의 유공자가 표창을 수상했다. 그리고 올해 최우수 단체상은 단장면위원회가 차지했다. 김상원 협의회장은 “오늘 이 대회가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그간 고생한 우리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 핵심가치가 더욱 널리 퍼져 더불어 사는 행복한 밀양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행정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은 “바르게살기운동 단체는 평소 지역발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항상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애써주시는데 오늘 성금까지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4년도에도 변함없이 우리의 소외된 이웃과 지역 발전을 위한 바르게의 손길이 구석구석 전해지도록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밀양시협의회는 2023 밀양 방문의 해 맞이 친절서비스 및 스마일 캠페인,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밀양아리랑대축제 향토 음식점 운영, 태풍 카눈의 피해 복구를 위한 밀양강 둔치 환경정비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는 등 밀양시 홍보와 지역사회 기초 질서 확립 및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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