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정호 기자] 김제시는 지난 9일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에서 성과공유회를 마지막으로 2023년 김제시 청년공감 서포터즈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제시는 청년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청년정책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청년들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맞춤형 청년정책 추진을 위하여 2019년부터 청년공감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청년공감 서포터즈는 김제시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수렴 및 팀별 신규정책 제안을 통해 청년들만의 아이디어로 차별성 있는 청년정책을 발굴해 낸다. 올해 3월 발대식 및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4월과 7월 두 번의 워크숍을 진행하여 6개 팀에서 새로운 청년정책을 제안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그간 활동 내용과 팀별로 제안한 내용을 공유하고, 서포터즈 결속력 강화와 청년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김제 청년들만의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각자 바쁜 시간 속에서도 청년의 시각에서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다양한 청년정책을 제안해 주신 청년공감 서포터즈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청년이 원하고 공감할 수 있는 맞춤형 청년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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