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최재선 기자] 전남경찰청은 19일 주민과 함께하는 참여치안을 위해‘자율방범대 활성화 및 위상 강화’를 주제로 전남자율방범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남경찰청 지휘부, 전남자율방범연합회 및 22개 시·군 자율방범연합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전남경찰의 치안파트너인 자율방범대가 치안의 주체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기반 마련을 위해 재해보상 근거 마련 등 방범활동 지원 및 위상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은 “자율방범대법 시행으로 그동안 지자체 조례로 운영되던 자율방범대의 조직 및 활동에 대한 법률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지자체와 협의하여 방범활동에 필요한 안전장비, 예산 확보등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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