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종덕 기자] 남구 생활공감정책 참여단(대표 최경숙)은 19일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단원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남구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제안, 실현가능한 정책제안 발굴 및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단원에 대한 표창 수여, 2023년 활동보고 및 우수제안 사례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제9기 남구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올해 3월 출범이후 구정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비롯한 창의적인 제안발굴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5건의 제안으로 8건이 채택돼 생활 속 불편사항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발굴 ‧ 제안으로 구민 불편 해소와 환경정화, 급식봉사 등 지역사회의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남구 36명의 단원이 2023년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2년간의 임기로 활동 중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 밀착형 정책 발굴로 구민의 불편 해소와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행복 남구 건설에 큰 역할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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