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2023년 소상공인 역량강화 교육 실시올해 소상공인 지원 사업성과 공유, 골목상권 활성화 우수사례 발표
[일간검경=김종덕 기자] 울산 남구는 19일 롯데시티호텔 2층 연회장에서 관내 업종별 회장, 상인회, 골목형 상점가 소상공인 5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 지역 경제 주체로서 꿋꿋하게 자리를 지켜온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소상공인 지원 사업성과 공유와 달동 먹자골목상권 활성화 우수 사례 발표, 두끼 떡볶이 김관훈 대표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10여 개국에 매장을 두고 있는 두끼 떡볶이 대표인 김관훈 대표 강의는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중점으로 창업 성공 비법, 벤처 정신을 주제로 유익하고 실전적인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상공인들에게 꼭 필요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기침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을 우선 구정과제로 삼고, 소상공인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과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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