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정승호 기자] 군위군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청소년들 10명을 대상으로 11월 8일부터 매주 수요일, 4회 동안 ‘찾아가는 SW교육 – 핑퐁로봇을 부탁해’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초·중학생의 경제적·지리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SW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대구SW미래채움센터와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청소년들의 미래 정보화 시대에 대한 전망을 주제로 ‘AI 인공지능의 개념과 인공 지능의 활용 및 발전’, ‘코딩 교육과 핑퐁 로봇 제작’에 대한 구체적인 교육을 준비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한걸음에 와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놀이를 통해 수업을 들으니 더 재미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SW와 AI 교육에 흥미를 갖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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