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철 기자] 다올코스메틱은 18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kg 200포(600만원 상당)을 대구 수성구청에 기탁했다. 수성구는 후원받은 백미를 지역 장애인복지시설 5개소와 여성복지시설 5개소에 전달했다. 다올코스메틱은 수성구 지산동 소재 에스테틱 전문 기업이다. 다양한 종류의 화장품과 미용기기를 제작·판매하고 있으며, 피부관리실 개업 관련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21년에 백미 10kg 100포와 워터클렌저 500개를, 지난해에는 백미 10kg 200포를 지원하는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기부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형성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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