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신태섭 기자] 부여군이 2023년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회원대회가 지난 9일 부여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바르게살기운동’이라는 주제로 국민정신운동을 선도하는 국민운동단체로서 충남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는 3대 실천과제를 선정해 실천결의문을 채택했다.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충청남도 박만순협의회장, 김기영 행정부지사,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박정현 부여군수, 장성용 부여군의회의장, 군의원 등의 내빈들과 이번 대회를 주관한 바르게살기운동 부여군협의회 강선구 회장을 비롯한 14개 시·군협의회회장, 여성회장과 203개 읍·면·동위원장 등 지도자들이 모두 모여 단합과 단결을 과시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강선구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제, 바르게살기운동’의 결의를 실천해 바른의식운동, 바른봉사운동으로 우리 지역사회를 따뜻하고 안전하며 건강하게 가꾸어 나가자”고 말했다. 박정현 군수는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 회원분들의 부여군 방문을 환영한다”며 “바르게살기운동이 더욱 활성화되고 회원 간의 화합과 신뢰를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