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 NH농협은행 대연동지점 손의기 지점장

[일간검경=박준은 기자] NH농협은행 대연동지점에서는 지난 15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손의기 지점장은“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하며“앞으로도 남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추운 날씨에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을 위해 큰 기부를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며“전달해주신 성금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관내 저소득층에게 잘 전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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