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던필드그롭 湖靜(호정)서순희 회장은 지난 15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4,500kg을 전달했다. 이날 진행된‘湖靜(호정)서순희 회장 마음나눔 전달식’에는 박수영 국회의원도 참석하여 남구의 저소득 주민을 위한 나눔에 감사를 표했다. 서순희 회장은“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밥을 먹고 잘 보냈으면 좋겠다.”고 하며“앞으로도 전국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어려운 경기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며“전달해 주신 성품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복지시설 및 저소득 이웃에게 잘 전하겠다.”고 답했다. 서순희 회장은 매년 저소득 가정과 재난 취약계층에 구호용품 보급, 산불 피해 이재민 방한 의류 지원, 사랑의 연탄 나눔, 독거노인과 수재민 가전기기 지원 등 다양한 봉사와 기부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10월 17일 나라와 이웃을 위한 공헌활동 및 기업윤리를 실천하는 리더십, 국내 여성 경제인들의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준 점으로 제16회 의암주논개상을 수상했다. 이날 기탁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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