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민지안 기자] 함양군은 지난 15일 공직사회 적극행정 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2023년 하반기 우수공무원 4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공무원은, 적극행정 우수사례 16건을 대상으로 내부 평가단 1차 평가와 적극행정위원회 2차 심의를 거쳐 총 4명(최우수1, 우수1, 장려2)이 확정됐다. 취약농업인을 위해 농기계 임대배송서비스를 추진한 농산물유통과 조종현 주무관이 최우수, 적극적인 가로등 사업 추진을 통해 군민안전 및 야간 생활환경 개선 성과를 인정받은 민원봉사과 김영진 주무관이 우수, 그리고 건설교통과 박주형 주무관과 산삼항노화과 추진성 주무관이 각각 장려로 선발됐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표창 및 근평가점 등 인센티브가 주어질 예정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우수공무원 선발을 계기로,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가 정착되어, 군민 모두가 만족하는 군정 실현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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