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최재선 기자] 지난 15일, 홍농읍새마을부녀회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희망2024 나눔캠페인 기부행렬에 참여하고자 성금 100만 원을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기탁했다. 김화숙 회장을 비롯한 45명 홍농읍 새마을부녀회 회원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 12월에는 홍농읍에 기탁금 100만 원을 전달, 2022년 12월에는 영광곳간에 100만 원을 전달하여 영광군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 추석맞이 밑반찬 나눔, 말복 맞이 보양식 나눔, 김장 김치 행사,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 및 나눔 냉장고 물품 기부 등 지역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우리 군 소외된 이웃들의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영광곳간에 성금을 전달한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서로가 행복한 웃음으로 마무리하는 연말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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