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12월 15일, 선남면은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마을이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마지막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적십자 회비모금 실시 ▲2023-2024절기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희망2024 나눔캠페인 모금 ▲2023년 경로당 보조금 정산 안내 ▲2023년도 제2기분 자동차에 납부독려 ▲2024년 후계농업경영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신청 ▲2024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신청 ▲참외의무자조금 납부 홍보 등 총 19건에 대해 각 소관팀별 설명이 이루어졌으며 『비상품화 농산물 자원화센터 건립 추진현황』과 관련하여 이장님들에게 상세히 안내했다. 배한수 선남부면장은 “2023년 한해동안 선남면과 성주군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주신 이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갑신년에도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역을 위해 열정적으로 뛰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장회의에 참석한 이병환 성주군수는 “2024년에도 성주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이 나아가는 길에 항상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이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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