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태석 기자] 부안군은 부안군 홍보대사인 방송인 김종석씨가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부안군 행안면 출신인 김종석씨는 2018년 부안군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돼 연예활동을 하면서 고향인 부안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매월 장학금 기탁과 함께 저소득층을 위해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 하는등 고향 부안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들어내고 있다. 김종석 씨는 "부안군 홍보대사로서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이 많이 모금될 수 있도록 홍보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부안군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김종석 홍보대사의 열띤 응원이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에 큰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본인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연말정산 시 세액 공제(10만원 전액 공제, 10만원 초과분 16.5%)와 기부금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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