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2023년 의정활동 마무리 폐회연 개최김진부 의장, 도민중심 의정활동 펼쳐 ‘도민만을 위한 의회다운 의회’ 초석 마련
[일간검경=민지안 기자] 경상남도의회는 12월 14일(목) 도의회에서 도의원과 의정회 임원, 집행기관 간부공무원 등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도의회 폐회연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의정활동 영상 상영, 의정발전 유공자 시상식, 축하 시루떡 자르기 순으로 진행됐으며, 의정발전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최학범 경남도의회 제1부의장, 경제환경위원회 주봉한 의원, 교육위원회 노치환 의원이 자랑스런 도의원상을 받고, 시도의장협의회에서 주는 우수의정대상에 11명의 의원이 선정되어 총 29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김진부 도의회 의장은 “제12대 도의회는 지난 1년간 경상남도의 주요현안과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적극 의정활동을 펼치고 간담회 및 토론회를 개최해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의원연구단체 활동 활성화와 정책개발 등 의정역량을 강화해 지방자치 시대에 적극적이고 탄력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해왔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김 의장은“내년에도 64명의 도의원 모두는 도민의 삶의 현장에서 늘 함께할 것이며, 더 나은 경남을 만들어 가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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