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태석 기자] 고창군 국공립 아이캔어린이집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아이캔어린이집 가람반(7세) 원생들이 “출발! 경제속으로” 프로젝트 중 “가람 샌드위치가게”를 운영하고 마련한 수익금이다. 아이들에게 실물 경제교육을 통해 경제에 대한 바른 인식과 습관을 길러주는 과정이다. 아이캔어린이집 원장과 원생들은 몇 해째 계속 기부를 해오고 있다. 아이들에게 기부하는 문화를 배우게 하고자 하는 깊은 뜻이 담겨있다. 이미숙 원장은 “아이들의 마음이 담긴 성금이 도움이 절실하고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얻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아이들의 착한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아이캔 어린이집 원장님과 원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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