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찬 기자] 해운대구는 지난 10월 31일 ~ 11월 1일 양일간 해운대구 일대에서 직원 100여 명(총 4기/기별 25명)이 참석한‘민원담당 공무원 힐링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갈수록 복잡·다양해지는 행정환경 변화와 특이민원 증가에 따른 직원들의 감정노동 스트레스 해소를 목적으로, 민원 현장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목공예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팝아트초상화 그리기 등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한 구청장과의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여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김성수 구청장은 직원들에게“힘든 일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을 해라. 울타리가 되고 그늘이 되어주겠다.”며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깊이 공감하며 따뜻한 격려와 지지의 말씀을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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