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태석 기자] 전라북도교육청이 기초,기초학력 신장, 전북미래학교 수행과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가치 공유 등 워크숍을 통해 학교 구성원들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전북교육청은 14일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2024년 신규 전북미래학교 66교 학교장, 행정실장, 학부모 대표 등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미래학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전북교육 주요 정책 안내와 주요 우수사례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4 전북미래학교 운영 과제 및 지원 내용 안내 △에듀테크 활용 교육 정책 및 디바이스 보급 관련 사업 안내와 △디지털 AI 기반 초등학교 기초·기본학력 신장 사례 △미래역량 중심의 중등 글쓰기 및 학력 향상 사례 △특색있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 사례 등이 발표됐다. 서거석 교육감은 “전북의 모든 학교가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미래교육환경구축과 수업혁신에 노력하고 있지만, 전북미래학교로 지정된 곳은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학교 교직원의 미래역량 강화와 구성원 간 가치 공유를 통한 협력 체제 조성으로 학교 교육의 변화를 이끌어달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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