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경칠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천안시협의회가 지난 13일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하나 되기 발걸음’을 개최했다. 올해 1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됐으며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안상국 회장은 “북한이탈주민이 대한민국의 어엿한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따뜻한 관심과 함께 지속적으로 보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북한이탈주민 모두가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잡는 그날까지 천안시도 더 귀를 기울이고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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