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부산 북구는 지난 11일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9명을 선정해 ‘2023년 보육사업 유공 표창’을 수여했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한다. 표창을 받은 원장 및 보육교사는 평소 영유아의 건전 육성을 위한 어린이집 운영 내실화 및 보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고 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국가의 미래를 책임지는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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