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철 기자] 달성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위원,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자문과 2024년 드림스타트사업 발전 방안 논의를 위해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2023년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 실적 및 2024년 사업 계획 등을 보고하고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지역자원을 연계하는 방안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달성군 드림스타트는 올해 250여명의 아동에게 신체·건강, 정서·행동, 인지·언어 분야 등 총 49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드림스타트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다양한 사회적 변화와 취약계층아동 지원사업의 관심이 증가하는 만큼 아동복지사업의 활성화와 맞춤형 통합서비스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지원한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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