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부산 남구는 부산광역시 주관 2023년도 토지행정종합평가 2개 분야에서 도로명주소업무 평가‘최우수’토지행정업무 평가‘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부산시에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토지행정, 도로명주소, 지적업무 등 토지 관련 업무 전반에 대해 평가한 결과다. 최우수 기관에는 포상금 및 기관 표창이 주어진다. 남구는 개별공시지가 산정, 도로명주소 상세주소 부여, 지적 재조사 사업,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등 업무 전반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5월 실시한 2023년 부산시 지적측량경진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받아 전국 대회 부산 대표로 출전하는 등 가점을 받기도 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하고 구민 편익과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는 등 더욱더 구민에게 다가가는 토지정보 행정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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