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철 기자] ‘2023년 동구자원봉사자대회’가 지난 12일, 아양아트센터에서 열렸다. 동구청이 주최하고 동구자원봉사센터 주관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한해를 총결산하는 행사다. ‘세상을 잇는 우리 동구자원봉사자’라는 주제로 600여 명의 자원봉사단체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축하공연, 자원봉사활동 영상 상영,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됐다. 홍창식 이사장은 “우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는 동구자원봉사센터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2023년 한 해 동안 몸과 마음을 다해 헌신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자원봉사가 더욱 확산되고, 나눔의 문화가 생활 속에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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