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태선 기자] 충북 괴산군의회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1월 21일부터 시작되는 제325회 제2차 정례회에 계획된 ‘군정에 관한 질문’ 및 2024년도 예산안 심사 등에 대비해 실시했다.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 박용진 지방자치의정연구소 대표를 초빙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효과적인 군정질문 전략과 예산안 심의 기법 등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신송규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 모두가 전문성과 의정활동 능력을 한 단계 높여 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책임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괴산군의회는 의원과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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