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태석 기자] 완주군이 주민 편익을 위해 제5기 마을세무사 5명을 위촉했다. 13일 완주군에 따르면 마을세무사는 세무상담이 어려운 영세사업자 및 취약계층을 위해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지원해 주는 전담 세무사다. 이들은 재능기부로 국세 및 지방세 분야의 세무상담 및 불복청구 등을 지원한다. 5기 마을세무사는 김재곤 세무사, 김건영 세무사, 김현승 세무사, 소창섭 세무사, 유희춘 세무사로 모두 2년 이상 꾸준히 완주군 마을세무사로 협력해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군민의 편익증진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마을세무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세금 고민 해결을 위해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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