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태석 기자] 대상주식회사 순창공장은 지난 11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고추장, 간장, 된장 등 청정원 제품 16종의 물품 (2,500만원 상당)을 순창군에 기탁했다. 대상주식회자 순창공장은 대상그룹이 장류의 메카인 순창에 장류 관련 제품을 생산하고자 농공단지에 건립했으며, 순창공장은 장의 기본인 깨끗한 원료와 전통 발효 제조 공법을 기반으로 순창고추장을 생산하고 있다. 박동숙 순창 공장장은“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온정이 전달됐으면 한다”면서“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매년 기부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 친화형 기업인 대상주식회사 순창공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전달된 물품은 지역의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