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태석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 김제지점(지점장 강장오)은 12일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350만 원 상당의 방한키트 80박스를 김제시에 기탁했다. 강장오 지점장은 “동절기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어르신 등 사회 취약계층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와, 이웃사랑의 온정을 더하고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한키트는 담요·수면바지·발열내의·넥워머·장감 등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꾸준히 지역사회에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전북은행 김제지점에 감사드리며,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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