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지난 12일 풍산친환경촌에큰집쌀작목반에서 2백만원, 참사랑농장에서 1백만원을 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기탁했다. 풍산친환경촌에큰집쌀작목반은 성주군 초전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표 정병완씨는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친환경 쌀전업농 회장을 역임했고 평소 불우이웃돕기와 지역사회 돕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백만원을 쾌척하는 등 지역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이날 성주군 벽진면 봉계리에 위치한 참사랑농장 손근식 대표도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방문하여 1백만원을 기탁했다. 손대표는 2022년 1백만원을 시작으로 올해 누계액 2백만원에 달하며, 2026년까지 총 5백만원 기탁을 약정하는 등 남다른 지역사랑을 실현하고 있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성주군 인재육성을 위해 흔쾌히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우수 학생의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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