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삼진환경 임직원 일동은 12월 12일 성주군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성금으로 삼백만원을 기탁하며,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삼진환경은 2016년부터 우리 군에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을 2권역(수륜,가천,금수,대가,벽진,초전)을 매일 순회하며 생활폐기물과 음식물폐기물을 수거하고, 재활용가능한 자원을 선별 수거하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이다. 어려운 환경에서 깨끗한 성주를 만들기 위해 마음 실천하고 살기좋은 고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는 환경 모범업체로서 평소 지역사회에 나눔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는 내실있는 기업이다. 최준도 대표는 “최근 국내외 경기침체로 인한 경제적 한파와 동절기 한파를 견뎌 하는 주민들의 모습을 지역 구석구석 다니면서 누구보다 잘 알게 됐다. 작은 마음을 모으면 큰 힘이 되는 것을 알기에 적은 금액이지만 성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어렵고 힘든 분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깨끗한성주 환경조성을 위해 최일선에서 힘든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그 뜻을 잘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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