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부산 동래구는 지난 6일 희망교육지구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2023 희망교육 지구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장준용 동래구청장과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으며, 구의원과, 초․중․고 교장 그리고 학부모 등 지역 내 다양한 교육 주체로 구성되어 사업의 주요 사항을 협의하는 민․관․학 협의체 역할을 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2023년 운영 성과 및 2024년 추진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동래희망교육지구의 나아갈 방향을 논의했다. 동래구청장 장준용 공동위원장은“동래는 아이 낳고 키우며 교육하기 좋은 도시로, 민·관·학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여 아이들이 미래 인재로 커나가는 데 힘을 모으겠으며, 위원회 의견을 바탕으로 2024년에도 희망교육지구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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