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찬 기자]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8일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총 2회에 걸쳐『2023년 탄소중립실현 교육』을 실시했다. 강수돌(現 고려대 융합경영학부 명예교수) 강사를 초빙하여 기후위기의 현실과 심각성 그리고 탄소중립의 정의와 필요성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공직자 개인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의 탄소 감축 방안 및 적용사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진구청장은 “앞으로 구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탄소중립 정책을 적극 펼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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