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민지안 기자] ‘2023 수려한합천 전국 유소년축구클럽 프렌들리매치’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 간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에서 펼쳐졌다. 합천군이 주최하고, 합천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대회는 유소년축구클럽 21개클럽 U11, U12 42개 팀 600여명의 축구꿈나무가 참가해 한겨울의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값진 구슬땀을 흘리며 실력을 겨뤘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대회가 안전하게 무사히 잘 마칠 수 있도록 축구협회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대회기간 유소년 선수들을 힘껏 응원해주신 학부모님의 성원에 앞으로도 축구유망주들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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