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부산 동래구는 지난 21일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청소년 및 구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뇌과학자 장동선과 함께하는 뇌를 깨우는 톡톡(TalkTalk)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수능을 마친 고등학생들과 미래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는 꿈과 진로를 향한 진짜 전문가로 성장하는 방향을 제시하고, 학부모 및 주민들에게는 AI시대에 대응하는 자녀 교육법을 뇌과학적 관점에서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장동선 뇌과학 박사는‘챗GPT 이후, 성공 방정식이 뒤집혔다!’를 주제로 톡톡 콘서트를 진행했다. 장동선 박사는 AI시대에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얻는 방법이 변화하고 있는 현실을 깨치게 하고 AI시대 진짜 전문가로 성장하는 방법에 대해 열강했다. 특히, 이날 사직여중 합창단 ‘씽어송파이터’의 특별공연이 더해져 참석한 학생들과 구민들에게 긍정적 에너지와 감동을 주었다. 장준용 구청장은“이번 특강이 AI시대에 대응하여 학생과 주민 모두에게 유익한 교육이 되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동래문화교육특구로서 차별화된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아이 키우기 좋고 교육하기 좋은 동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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