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종덕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11일 서생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김영철 울주군의회 의장, 안현동 경찰서장 등 울주군 기관·단체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4회 울주군 기관·단체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순걸 군수의 주재로 각 기관별 주요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향후 울주군 발전을 위한 기관·단체간 소통과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기관·단체장 주관으로 지역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올 한해 지역 내 각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우리 울주군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관·단체장과 적극 소통하고 긴밀히 협력해 올바른 군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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