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철 기자] 달성군은 “2023년 보육정책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보육교사의 처우개선과 공공보육 확충 실적, 어린이집 안전 관리 추진실적 등 6개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지자체를 선정하는 것으로 전국 17개의 광역 지자체와 226개의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 결과 달성군은 ‘아이키우기 좋은 맞춤형 교육도시 조성’이라는 군정방침 아래 어린이집 영어교사 전담배치사업 등 다양한 보육정책을 통하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의 기관표창과 함께 50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우리 아이들은 국가와 지역의 미래이며, 건전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어른들의 가장 큰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한 해 동안 추진했던 보육정책을 믿고 따라주신 지역민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보육환경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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